-
오타니, 13K로 MLB 500탈삼진 달성…타자로는 3안타
메이저리그(MLB)에서 투타를 겸업하는 '괴물' 오타니 쇼헤이(29)가 또 한 번 '탈삼진쇼'를 펼쳤다.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 기록인 13개를 잡아내면서 MLB 통산 500탈
-
‘86년 저주 풀 반지원정대’ 1승 남았다
'밤비노의 저주'를 풀 반지원정대가 대망의 월드시리즈 등극에 1승만을 남겨두게됐다. 보스턴 레드삭스가 27일(이하 한국시간)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카디널스를
-
[스포츠카페] 울산 이천수,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外
*** 울산 이천수, 6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프로축구연맹은 26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K-리그 경기 도중 심판에게 욕설을 한 이천수(울산)에게 6경기 출전정지의 징계를 내렸다. 이천
-
맥과이어 54호·소사 52호 홈런
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 와 새미 소사 (시카고 커브스)가 27일 (한국시간)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리며 각각 시즌 54호와 52호 홈런을 기록했다. 맥과이어는 플로리
-
'빅맥' 48호포…소사와 1개차 다시 선두
'빅맥' 마크 맥과이어 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 의 시즌 48호 홈런은 맥과이어만이 할 수 있는 전형적인 파워 히팅의 진수였다. 맥과이어는 19일 (한국시간) 홈구장 부시스타디움에
-
자이언츠 2연승 NL챔피언 2차전 4-1승
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리치 오릴리아의 대포 두방을 앞세워 2연승했다. 자이언츠는 11일(한국시간) 적지인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
-
D백스·양키스 "잔치는 끝났다"
'붉은 10월(Red October)'.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먼저 샴페인을 터뜨렸다. '홍관조' 카디널스와 '붉은 천사' 에인절스가 6일(한국시간) 지난해
-
'두 명의 카를로스'가 일냈다
카를로스 벨트란이 7회 초 홈런을 날리고 있다. [세인트루이스 로이터=연합뉴스] 뉴욕 메츠가 '카를로스와 카를로스', 푸에르토리코산(産) 두 날개로 다시 날아올랐다. 카를로스 델가
-
봉중근 "아버지 힘내세요"
21일(한국시간)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은 4만5000여 홈팬들의 붉은 물결로 가득 찼다. 구장 전광판과 경기를 중계하는 TV 화면에는 원정팀인 신시내티 레즈
-
[미국 대선 2004] 케리 "예감이 좋다"
미국 메이저 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누구보다 더 반긴 사람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존 케리다. 그는 보스턴시가 속해 있는 매사추세츠주의 상원의원을 20년째 하고
-
[MLB] 앤킬, 제구력 난조로 또 울었다
올 시즌 릭 앤킬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보다 사람들에게 많이 회자된 선수도 드물 것이다. 그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데는 뛰어난 투구능력보다는 제구력 문제 때문이다. 지난해 플레
-
세인트루이스, 챔피언십시리즈 '한 발 앞으로'
정규시즌 막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. 흔들린 불펜진은 김병현에게 공을 넘겨주지 못했고, 마무리 투수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채 팀의 연패를 지켜봐야 했다.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애
-
[MLB] 카디널스 2연승 '챔피언시리즈 앞으로'
'애틀란타는 이대로 침몰하는가' 90년대를 주물렀던 내셔널리그 최강팀 애틀란타가 메이저리그 최다승 투수를 내고도 세인트루이스에 이틀 연속 대패를 당했다. 6일(한국시간) 세인트루이
-
봉중근 '기쁨 두배' 선발 첫승 + 시즌 첫승
'에이스'와 맞붙은 봉중근(신시네티 레즈)이 '500홈런 축포'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기분좋은 승리를 얻었다. 21일(이하 한국시간)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
-
[MLB] 애리조나, 챔피언십 한 발 앞으로
7회터진 크레이그 카운셀의 홈런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승리로 이끌었다. 13일(한국시간)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
-
[MLB] 박찬호, 빗물에 씻겨간 14승
'코리안 특급' 박찬호가 쏟아지는 빗줄기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미끄러졌다. 박찬호는 10일(한국시간)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 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만루홈런 포
-
[MLB] 박찬호 경기 스케치
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. 리그 라이벌다운 열전을 벌였다. 오늘의 경기가 두팀에게는 여러모로 중요한 경기였다. 첫째, 이경기의 승패에 따라 양팀은 지구에서의 순위가 바뀌게 된다. 다저
-
[MLB] 맥과이어, 홈런 부문 단독 선두 복귀
`빅맥' 마크 맥과이어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내셔널리그 홈런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. 맥과이어는 1일(한국시간)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
-
[MLB] '비켜라 컵스' 세인트루이스 7연승 선두
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지구 선두를 달리던 시카고 컵스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마침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에 나섰다. 3연전 내내 부시스타디움을 가득 메워
-
[MLB] 앤킬 '스트라이크와의 싸움'
한 때 메이저리그 최강의 마무리투수였던 마크 월러스는 100마일에 육박하는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,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쫓겨났다. 최고좌완투수의 계보를 이을 것
-
에스트로스, 카디널스 제압 1승1패
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4일(한국시간)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(7전4선승제) 2차전에서 선발 로이 오스왈트의 호투에 힘입어 세인트루
-
뜨거운 홈런 퍼레이드…42세 푸홀스의 '라스트 댄스'
푸홀스가 19일(한국시간)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대타로 나와 만루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의 동료들을 향해 웃어 보이며 1루로 달려가고 있다. AP=연합뉴스 앨버트 푸홀스(42·세
-
오승환, 2경기 연속 피홈런...세인트루이스 대패
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. 오승환은 10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
-
오승환 시즌 17세이브...1이닝 2K 무실점
'끝판 대장' 오승환(35·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이 시즌 17세이브째를 따냈다. 오승환 [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인스타그램] 오승환은 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